검색결과
  • (414)|그리스원정군 대대

    1개대대의 육군과 1개수송중대의 공군을 참전시킨「그리스」는 한국전이 일어나기 1년전인 49년까지 본국에서 공산주의자들의 내란을 겪었다. 이 내란은 45년부터 시작되어 5년간이나 계

    중앙일보

    1973.01.15 00:00

  • (403)우방 참전부대(4)

    태국정부는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자 즉시 파병을 결정, 「아시아」우방으로서는 첫번째로, 「유엔」회원국으로서는 네번째로 빨리 한국에 출병했다. 「유엔」안전보장이사회가 「유엔」회원국

    중앙일보

    1972.12.08 00:00

  • (392)|피어린 산과 언덕 (10)|베티 고지 전투

    공산군은 1953년7월 중순 휴전 협정 조인을 눈앞에 두고 요충 지점들을 확보키 위해 1백55「마일」전 전선에 걸쳐 아군 전초 진지들에 대하여 최후의 전략 전술적 대공세를 가해 왔

    중앙일보

    1972.11.10 00:00

  • (31)「직업 아닌 직업」가진 제주의 손성권씨 「한라산안내」 8년

    한라산 등산안내 8년. 내외등산객 8만여명의 등산길을 따라 한라산 숲 속 3만리를 누벼온 손성권씨(42·제주시 어승생산장)는 날마다 험한 산길을 마다 않고 오른다. 누가 시킨 것도

    중앙일보

    1972.04.18 00:00

  • (315)하늘의 전쟁(6)|F-51전투기 인수|「6·25」21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

    6월26일 하오4시쯤 한국공군은 7년 가뭄에 단비를 만난 것과도 같은 희소식에 접했다. 미 극동공군사령부에서 F-51「머스탱」전투기를 주겠다는 통보가 온 것이다. 6·25전에도 한

    중앙일보

    1972.04.17 00:00

  • 고층건물의 방화시설 긴급 점검해본 그 실태|법규로 본 안전시설과 외국 예|대연 각 화재를 계기로 소방진단을 들어본다

    대연 각 호텔 화재참사는 제멋대로 빌딩·정글을 이루고있는 호텔 및 고층건물의 방화에 대한 예방 및 구조물의 시설완비에 새로운 점검을 불러 일으켰다. 71년 11월말현재 전국에는 1

    중앙일보

    1971.12.28 00:00

  • 공해 없는 농약…곤충「호르몬」제|미국서 생산 단계에

    새로운 농약으로 등장한 곤충의「호르몬」제가 공장생산단계에 들어섰다. 공해 없는 농약으로 각광받는 곤충「호르몬」제의 생산은 미국「조위컨」사가 금년에 착수, 74년에는 연산 1천만「달

    중앙일보

    1971.10.16 00:00

  • 개원된 남산 식물원서 알아본 선인장이 이모저모

    지난 10일 서울 남산 식물원에 선인장 식물원이 개원한 이래 연일 많은 시민과 선인장 애호가들이 붐비고 있다. 선인장은 분재배로 실내에서 기르기 쉽고 다양하기 때문에 취미대상으로도

    중앙일보

    1971.09.13 00:00

  • 중공「왕 서방」에 교태 떠는 일조야|문상객 왕국 권 맞은 일본의 암중모색

    【동경=조동오 특파원】지금 일본은 왕 서방의『비단 바람』속에 휩싸였다. 빛이 나는 비단대신 무명옷에 모택동 배지를 가슴에 단 왕 서방이 이른바「일본 제국주의자」의 땅을 밟은 것은

    중앙일보

    1971.08.28 00:00

  • (229)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 「6006부대」(8)

    52년 이른 봄, 특수작전 지점확보를 위해 적지 어화도에 기습 상륙한 합동특공대는 오히려 적의 역기습을 당해 막대한 피해를 보았다. 이곳에서 전회에 소개한 이순희 중사는 죽을 고

    중앙일보

    1971.08.11 00:00

  • (225)제16화 한·미 합동첩보비화「6006부대」(4)

    『MIG-15의 정체를 알아내라』-. 6·25동란이 한해를 넘긴 1951년 이른봄 미극동공군사령부를 발칵 뒤집는 사건이 발생했다. 평북지역에 작전임무를 수행하러 떠났던 12대의

    중앙일보

    1971.08.06 00:00

  • (134)양식 복장(1)이승만

    외국인의 내한 서양화가 이승만씨는 오히려 삽화가로 더 알려진 노 화백이다. 1903년 서울 통인 동의 일찍 개화한 가정에서 태어나 교동 소학교·휘문 중학을 거쳐 일본의 천단화 학교

    중앙일보

    1971.04.17 00:00

  • 브라질 밀림의 유령부족 백색「인디오」는 들켰다.

    「브라질」의 내륙을 가로질러 원시림을 벌채해 가며 태평양과 대서양을 연결하는 9천㎞의 도로공사를 하던 중 흰 피부의「인디오」가 발견되어「브라질·매스컴」이 한창 법석을 떨었다. 흔히

    중앙일보

    1971.03.15 00:00

  • 인지 전쟁의 신극면

    약 4, 5천명의 월남군 공정대원들이 1일 새벽 라오스 남부의 볼로벵 고원에 투입되어 작전을 벌이고 있다고 한다. 이 작전은 미·월·라오스 등 어느 정부에 의해서도 아직 공식으로

    중앙일보

    1971.02.04 00:00

  • 아폴로13을 우주서 소환|0.0001%의 실수|나사고장조사 보고서

    약 2개월에 걸친 철저한 조사끝에 아폴로 13호의 사고가 초보적인 미스에 의해 일어났다는 결론이 났다. 99·9999%의 안전성을 자랑해오던 아폴로 계획의 시스팀 공업도 『천리제방

    중앙일보

    1970.06.22 00:00

  • 주한군 점차 철수검토

    【워싱턴26일AP동화】미행정부는 월남전이 완화된 것을 계기로 주한2개미군사단의 점차적인 철수를 검토하고 있다고「U·S·뉴스·앤드·월드·리포트」지가 보도했다. 이 잡지는 2월2일 호

    중앙일보

    1970.01.27 00:00

  • 화전기로의 소·중공

    불 르·몽드 논설위원로베르·길렝기 이글의 필자「로베르·길렝」씨는「르·몽드」씨 논설위원으로 「유럽」언론계서 손꼽히는「아시아」전문가이다. 그는 일본에서 장기간 상주하면서 한국을 여러번

    중앙일보

    1969.05.31 00:00

  • 달로 가는 장도|미 아폴로8호 이모저모

    「보먼」「러블」「앤더즈」등 3명의 자주비행사를 태운「아폴로」8호가 드디어 21일밤9시51분쯤 사상최초의 달주위선회를 위해 모험에 찬 장도에 오른다. 자주「레이스」에서의 11년간의

    중앙일보

    1968.12.21 00:00

  • 주태 미군기지 피습

    【워싱턴26일 AFP급전합동】「타이」의 「유도론」에있는 거대한미공군기지가 27일새벽 3시께(한국시간) 정체불명의 지상공격을받아 항공기2대가 파괴되고 4명의 미군이 부상했다. 이 공

    중앙일보

    1968.07.27 00:00

  • 서·남해 해저개발|석유·개스매장 가능성

    정부는 우리나라 서해및 남해안(특히 제주도남방)해저일대에 석유천연「개스」및 사철자원의 매장가능성이 많은것으로 판단, 69년말까지 현지탐사를 끝낸다음 종합개발에 착수할 방침이다. 이

    중앙일보

    1968.07.24 00:00

  • 다낭기지등서 격전

    【사이공4일AP급전동화】공산군들은 4일「사이공」지역, 중부고원지대, 북부「다낭」일대등에 대해「제3차공세」로 보이는 치열한포격 및 지상군공격을 가하여「다낭」·「비엔호아」를 비룻한 6

    중앙일보

    1968.03.05 00:00

  • 전전긍긍 미B52기 전략비행

    수소폭탄 4개(각1·1메가톤정도)를 실은 미국전략공군폭격기B52가 지난21일 북극권인 「그린랜드」의 「배핀」만근해에 추락한 사건은 전략공군기의 체공경계자체를 재검토해야한다는여론을

    중앙일보

    1968.01.30 00:00

  • 중공『문혁』의 가는 길|「프랑스」의 중국통 「길렝」씨에 물어본다.|본사 장덕상「파리」특파원 단독회견기

    세계적인 「중국통」기자로 손꼽히는 「로베르·길렝」씨는 중국 상주를 비롯해 여러 차례 중국대륙을 여행, 「에드가·스노」씨와 함께 중국통의 쌍벽을 이루고 있다. 종전 후엔 AFP 특

    중앙일보

    1967.09.26 00:00

  • 21세기의 세계|미국평론가 「허먼·칸」씨의 전망

    미국 「허드슨」협회의 창설자인 필자 「허먼·칸」은 군사문제 전문가로서 최근엔 경제문제에도 커다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글은 미국의 권위 있는 격월간지 「Think」(1, 2월호

    중앙일보

    1967.05.06 00:00